식목이 시들고 있는 꿈은 서둘러서 화분의
식물을 보러 가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미 때가 늦는다. 매일 보고 있어도 물을 깜박 잊고 주지
않은 화분이 있거나 해서 시들어 버린다. 회사의 도산을 나중에 아는 경우가 있다. 동료나 친구의 회사가 의외로 내용이 나빴음을
안다. 대부분의 회사를
가지고 있는 주변 사람들을 둘러볼 필요가 있다. 사람이 죽은 소식을 받는다.
식물에 물을 주는 꿈은 가까운 시일
내에 비가 내리기 때문에 물을 주 필요는 없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대개는 비가 내릴 때까지 하루 이틀은 걸리므로 물은 주어
두는 편이 좋을 것이다. 물이 고여 있는데 물을
주는 것은 돈이 있는 사람에게 더욱 돈을 주는 경우도 된다. '지금의 일에 노력을 계속하라, 키워 보라'라고 하는 예시일 수도 있다.
모종을 심는
꿈은 꽃꽂이
하는 사람이 이 꿈을 꾸면 스스로도 만족하는 꽃을 꽂을 수 있다. 야채 가게 앞에다 모종을 심는 것은 키운 것을 곧 판다고
하는 의미일까? 어쨌든 '뿌리지 않은 씨는
나지 않는다' 그리고 '모종을 심지 않으면 자라지 않는다' 그러므로 자랄 날을 기다리면 틀림없이
좋은 일이 있다. '지금의 일을 계속하라'라고
하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보통의
집 정원 앞에 모종을 심어도 좋지만
야채 가게 앞이라고 하는 것은 야채 가게에 가야만 하는 일이 생긴다. 즉, 사람이
출입이 많고 음식의 신세를 지는 경우가 많아지지만 이것이 씨이고 모종이기도 한 것이기
때문에 꽃이 피는 날, 열매가 맺는 날을 기다리도록 하자. 물론 손님의 출입이 많아지면 꽃꽂이를 하는 경우도 있다. 지금 곧 이익을 얻을 수 없더라도 반드시 번영의
날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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